북악 스카이웨이에 위치한 팔각정의 분위기가 또 바뀌었네요
오랜만에 밤에 마음이 동해 아내와 아이와 함께 갔네요
본가와 가까워 워낙 자주 가던 데이트 코스였는데...
오랜만에 갔네요~
때마침 아내가 좋아하는 셀프 라면이 있더군요
예전엔 음식점이었는데 바뀌었나봐요
밤깊은 때라 각각 라면은 많고 2개 샀어요
나눠 먹으면 되니까요
라면~
기대됩니다.
라면은 언제나 맛있죠
살찔까봐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요 ^^
펌프가 있길래 기다리면서 아이와 같이 했어요
힘들더군요 ㅡ,.ㅡ
세월이 야속하네요 예전엔 잘했는데 ^^
산이라 눈이 아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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