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맛있는 자연도소금빵 연남 가끔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산책 가다 보면 늘 길~~게 줄서 있는 집이 있었는데 소금빵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꼭 사먹어봐야지 했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먹게 되었어요한적한 낮에 우연히 지나다 줄이 없는 것을 보고 얼른 가서 샀네요 4개가 한봉지인데 12000원이에요 하루 6번 구워 판다는데 시간을 잘 맞추면 따끈한 소금빵을 먹을 수도 있겠어요 고소한 버터냄새가 아주 코를 찌릅니다. 당연히 맛있고요~ 시간이 좀 지나도 딱딱해지거나 뻣뻣해지지 않더군요오랜만에 아주 맛있는 소금빵을 먹었네요 자연도소금빵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