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수칙은 지켜 다녀왔어요 그런데 좀 한가한날 일찍 갔더니 방역 수칙이 무색하게 손님이 우리 가족 뿐이었네요 ^^ 요즘 어려운 시기는 어려운 시기인가봐요 아무튼 요즘같이 코로나 블루 시기에 잠시 잠간의 여유는 꼭 꿀같은 휴식은 주는 것 같아요 특히 이런 자연과 커피 한잔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에서도 멀지 않은 영흥도에 있는 바닷가 카페에요 레마레라고하는 카페에요 주차장도 잘되어 있고 바로 바닷가 앞이라 경치도 좋아요 우리 가족말고 한팀이 더 있네요 ^^ 2층에 갔더니 텅텅~~ 우리 식구가 자리하고 좀 있으니까 가족 한팀과 연인이 왔어요 썰물 때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요즘 같은 때, 단비같은 휴식이었어요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