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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 내성 발톱 치료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경진정형외과 2016. 11. 15. 10:27



파고드는 내성 발톱 치료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발질환 중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발톱 질환

우리 주변에도 이렇게 발톱으로 인해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나이가 드신 분들 중에는 

발톱의 모양의 두꺼워지고 뒤틀어져 보이기도 하고 

흉하며 심한 경우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발톱의 경우 한달에 약 2mm정도 자라면서 

대부분의 문제는 발톱으로 파고드는 내성 발톱과

곰팡이로 인한 조갑 진균증이 나타나는데요 



* 내성 발톱(내향성 조갑증)


내성 발톱은 흔하게 발톱이 살을 파고는 것으로 아시겠지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발톱 주변의 살이 붓고 커지면서 

발톱과 닿게 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내성 발톱의 원인은 잘못된 발톱 관리입니다 


보통 발톱을 관리를 할 때 짧게 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톱의 경우 일자로 자르는 것이 원칙이지만 

둥글게 자르거나 짧게 자르게 되면 발톱이 살을 찌르게 되고 

발톱이 살을 찌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 더 짧게 자르게 되면서 

이러한 악순환을 반복을 하게 됩니다 



발톱의 변형 언제 올까요?


물론 발톱의 모양이 변형이 되면서 발톱으로 파고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톱에 진균의 감염이나 백선 당뇨가 있는 분들은 

발톱의 모양이 변형이 되어서 내성 발톱이 생기게 되는데요 


간혹 발가락 뼈에 혹이 생겨서 발톱의 모양이 변형되고 

이것이 염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성 발톱으로 인해 변형을 가는 경우 방사선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파고드는 발톱 내성 발톱 치료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료는 증상과 발톱의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내성발톱을 치료를 하기 위해서 

물에 넣고 주위를 소독하여 항생제를 복용하고 

소독된 솜을 발톱 밑으로 넣어줍니다

염증과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발톱의 일부를 자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국소 마취를 하고 일부 발톱을 잘라내고 

중요한 것은 재발하지 않도록 발톱 뿌리를 완전하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의 경우 발톱을 제거하는데 거부반응이 있을텐데요 

이런 경우 KD시술을 통해서 발톱을 제거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파고드는 내성발톱으로 인해서 고생하고 계신다면 

최경진정형외과에 방문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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